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 종합토론회 개최
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 종합토론회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1.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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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도당위원장 김성주)은 지난 3개월여 동안 전북형 뉴딜위원회를 구성(디지털뉴딜분과, 그린뉴딜분과, 사회적뉴딜분과), 전북형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방안 마련에 힘써왔다.

 그 결과 27일 오후 2시 30분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그동안 각 분과별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과 전북형 뉴딜 비전제시 등 뉴딜을 통한 전라북도의 새로운 밑그림을 모색하는 종합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회는 전북 K-뉴딜 공동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완주, 진안, 무주, 장수 지역구)의 ‘전북형 K-뉴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기조발제와 최훈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의 ‘지역균형 뉴딜 추진방안과 전북형 뉴딜 허브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각 분과별(디지털뉴딜분과, 그린뉴딜분과, 사회적뉴딜분과) 정책 발표와 K-뉴딜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임성진 전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 종합토론회 ‘전북형 K-뉴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통해 2020년 7월, 문재인 정부는 위기 극복과 사회 전환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K-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전국 최초로 도당 단위의 K-뉴딜위원회를 만들어 전북형 K-뉴딜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진화한 K-뉴딜의 조건과 환경 속에서 전북형 K-뉴딜의 경로와 대안을 치열하게 다듬어 왔다. K-뉴딜 성공을 위해 상생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전북도당과 전라북도가 힘을 모아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는 종합토론회 이후 주요 대학 총장 및 공공기관장 간담회 등 전북형 뉴딜사업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및 정책 제안과 전북형 K-뉴딜 허브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 종합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발제자 및 토론자를 제외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북도당 폐이스북(https://www.facebook.com/npadjb) 및 전북도당 유튜브 공식 채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https://www.youtube.com/channel/UCyq_67tyXIwuVxIlvqdlkuw) 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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