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25일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을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교육 지원으로 위기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로 각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역별 일정은 27일 부안·고창을 시작으로 30일 진안·무주, 12월 4일 임실·남원, 9일 익산·군산, 14일 전주·순창, 17일 완주·장수, 18일 김제·정읍 순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학생 및 교직원 안전교육 ▲학생안전 교직원 교육(재원배분) ▲안전교육 실적 입력 상황 확인 ▲대규모행사 사전 안전점검 ▲원스톱 안전점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 ▲학생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결과 나눔 등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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