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 BSI 소폭 상승
11월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 BSI 소폭 상승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0.11.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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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11월 제조업 업황 BSI가 코로나19 악재속에서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5일 발표한‘11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 BSI(63→69)는 전월대비 6p 상승했으며, 12월 업황전망 BSI(67→70)도 전월대비 3p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제조업 업황 BSI(56→60)도 전월대비 4p 상승했고, 12월 업황전망 BSI(56→59)도 전월대비 3p가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11월중 매출실적은 72로 전월대비 3p 상승, 12월 전망(77)도 전월대비 6p 상승했으며, 채산성 BSI 11월중 실적은 83으로 전월대비 8p 상승, 12월 전망(83)도 전월대비 5p 상승했다. 또한, 비제조업 11월중 매출실적은 62로 전월대비 6p 상승, 12월 전망(60)도 전월대비 4p 상승했고, 채산성 BSI 11월중 실적은 72로 전월대비 9p 상승, 12월 전망(69)도 전월대비 7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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