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 팔복동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경진원, 팔복동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11.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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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 임직원 30여명은 25일 기관이 위치한 팔복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경진원이 매년 연말마다 진행하는 사업으로 추위와 난방비 부담을 겪는 가정을 위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경진원 임직원들은 1천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경진원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이웃에 온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총 3차례에 걸쳐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13일에는 진북동에서, 20일에는 전미동에서 봉사를 진행하였고, 25일에는 마지막으로 팔복동에서 연탄나눔을 실천했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찾아온 추위가 아주 매섭게 느껴질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를 준비했다”며 “이웃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연탄처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를 따뜻하게 만드는 경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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