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리기업 플라스탈, 전국 최대 창업경진대회 대상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리기업 플라스탈, 전국 최대 창업경진대회 대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1.25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관리기업 ㈜플라스탈(대표 홍성호)이 25일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플라스탈은 세계 유일의 일본기술이었던 ‘이종소재 방수 접합 처리 기술’을 국산화 하는데 성공한 기업으로 ‘혁신적 R&D를 통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독자적 솔루션 제공 가능이 큰 장점’ 이란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상금 3억원과 함께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전! 케이(K)-스타트업’은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우수 창업팀을 발굴해 상금을 지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상금의 창업경진대회다.

  ㈜플라스탈은 전북센터가 운영하는 ‘2020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호남권 거점센터사업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약 1억3천만원의 사업화 지원 및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추진중에 있다.

  박광진 센터장은 “高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 성장을 도모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거점으로서 유망 기업이 발군의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북센터는 2018년에도 전국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과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에서 총 4개사가 대통령상 1점, 장관상 3점을 수상한바 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