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청년들의 취업준비에 대한 실제 과정 체험과 취업 동기 부여를 위한 2020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사업에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증명사진 촬영과 사회초년생들에게 필요한 직장예절 및 관계 형성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청년들의 빈곤 되물림 방지를 위하여직업훈련 및 개인별 역량에 따라 자활준비형과 취업자립도전형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광역자활센터 이승철 센터장은 “청년들에게 빈곤이 되물림 되면서 무기력, 우울감으로 인해 일자리에 관심이 없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례관리와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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