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가 익산발로 집단 발생했다.
18일 익산의 20대가 전북 181번 확진자로 나타난뒤 감염원을 조사중 의료기관내 13명, 지인 1명, 음식점 접촉자 11명 등 의료기관외 12명의 감염자가 19일과 20일 양일간의 검체결과 확진자로 밝혀져 21일 오전 10시 현재 모두 26명이 집단감염으로 나타나며 전북지역내 코로나19 확진세가 무섭게 확장되고 있다.
현재 전주시와 익산시는 사회적 거리를두기 1.5단계로 상승 코로나19 감엽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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