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구생본)은 지난 20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 지역 주민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한 구생본 회장과 회원들은 “나눔의 실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로타리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로 4가정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매년 백미 지원과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꾸준하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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