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량 감염 위기가 고조되면서 전주시와 익산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0일 자정을 기준으로 1.5단계로 상향된다.
지난 19일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20일 오전에만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판단에서다.
군산시를 비롯한 나머지 시군의 경우 환자발생 추이를 지켜본 뒤 상황에 따라 단계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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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량 감염 위기가 고조되면서 전주시와 익산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0일 자정을 기준으로 1.5단계로 상향된다.
지난 19일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20일 오전에만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판단에서다.
군산시를 비롯한 나머지 시군의 경우 환자발생 추이를 지켜본 뒤 상황에 따라 단계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설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