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케미칼 임직원들이 품질 혁신의 탁월함과 그동안 해왔던 노력을 인정받았다.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석캐미컬 임직원들은 국가품질경영유공자 표창,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국가 품질명장 선정, 품질분임조 제안사례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기업을 포상하고, 성과가 우수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품질경영유공자’ 표창은 정석케미컬 장상웅 상무가 수상했고 ‘국가품질명장 ‘은 현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중 품질혁신 활동에 공적이 있는 정석케미칼 제승모 수석이 선정됐다.
또 품질분임조 제안사례부문에서도 제승모 수석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정석케미컬이 3년 연속‘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용현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품질 혁신에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 혁신과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실력으로 인정받는 정석케미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