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전북도민일보 20년 애독자 군산 한맥전산출력센터 한상만 대표
[창간] 전북도민일보 20년 애독자 군산 한맥전산출력센터 한상만 대표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11.19 17: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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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작 전 한잔의 커피와 함께 하는 신문 읽기는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접하는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입니다. 특히, 전북도민일보와 함께 아침을 여는 하루는 남다릅니다.”

 20여년 전북도민일보 애독자로 자부하는 군산 한맥전산출력센터 한상만(57) 대표의 신문 예찬론을 펼쳤다.

 그러면서 올해로 창간 32주년을 맞은 본보에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한 대표는 “전북도민일보야말로 도내 최고의 정론지답게 각종 사안마다 비판과 대안 제시로 전북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군산은 물론 전북의 미래라는 새만금 사업이 본격화된데는 전북도민일보 펜의 힘이 매우 컸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깊이 있고 혜안 있는 기사로 전북의 갈 길을 열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갈수록 전북의 인구가 감소하고 도세가 약해지는 상황에서 전북도민일보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매일 한결같이 이슈를 선점하고 기사를 만들어 낸다는 게 여간 쉽지만은 않을건데 지역의 사소한 일도 귀 기울이며 그것을 종이에 담아 내기까지 전북도민일보 임직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전북도민일보가 나날이 새로워지고 성장하는 만큼 독자인 나 자신도 한 단계 성장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꾸준히 짚어주고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한 줄기 빛으로 영원히 빛나는 명품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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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9:21:57
전북도민일보와 함께 전라북도의 힘찬 도약을 기원합니다.또한 직면한 코비드19도 전국민의 지혜와 인내로 극복합시다. 한맥전산출력센터 한상만 대표님 진한 눈섭이 멋진데 옆모습 사진이어서 좀 아쉽네요. Happ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