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우리고장 현충시설- 독립유공자 박준승선생 추모공원
11월 우리고장 현충시설- 독립유공자 박준승선생 추모공원
  • 전북동부보훈지청
  • 승인 2020.11.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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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박준승선생 추모공원

  매년 11월이면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이었던 박준승선생의 추모제가 열리는 곳, 임실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박준승선생 추모공원이다.

이 곳은 박준승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2006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1,540㎡ 면적에 사업비 7억여원이 투입되어 2013년 10월에 준공되었다. 박준승 선생의 복원된 생가와 기념광장, 추모비 등이 자리잡고 있다.

자암 박준승 선생은 1891년에 천도교에 입교하여 1897년에 접주(接主), 1908년에 수접주(首接主), 1912년 전라남도 장성군 천도교대교구장 겸 전라도순유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던 중 1919년 2월경 천도교 기도회 종료보고와 고종 황제의 국장참배를 위하여 상경하였다가, 손병희·권동진·오세창 선생등과 만나 독립운동에 관한 설명을 듣고 찬동하여 민족대표로서 서명할 것을 승낙하였다.

2월 27일, 독립선언서와 기타 문서의 초안을 검토하고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서명하였으며, 3월 1일 오후 2시경 민족대표 손병희 등과 함께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일본경찰에 자진검거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결국 고문 후유증으로 1921년 생을 마감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자암 박준승 선생의 빛나는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고자 2015년 5월, 독립유공자 박준승선생 추모공원을 현충시설로 지정하고 관리해오고 있다.

 ▲위치=전북 임실군 청웅면 옥석2길 11-14
 

 전북동부보훈지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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