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입니다.
전북도민일보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88년 창간 이후, 전북도민일보는 지역 여론의 형성과 소통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언론 민주화 이후 지방신문 사상 최초로 도민주 공모방식을 통해 창간된 이후 지난 32년간 도민들을 대변하며 도민과 함께 전북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또한, 날로 달라지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면서도 흔들림 없이‘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인 언론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언제나 전북도민들과 진실의 편에 서서 전북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쟁점을 들여다보며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해설로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하고 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전북도민일보가 건강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 제시를 통해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전북지역의 발전과 교두보 확보를 위해 어느 순간보다도 열과 성을 다하여 전북도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현직 국회의원을 각 시군에 동행의원으로 지정, 지역현안을 챙기고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더욱 열심을 다한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됩니다. 이러한 국민의힘 노력들을 진정성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