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모악·하모니 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1800장 전달
전주 모악·하모니 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1800장 전달
  • 이보원 기자
  • 승인 2020.11.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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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모악로타리클럽(회장 이일수 청강건설 대표)과 전주 하모니로타리클럽(회장 최은아)은 18일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훈훈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1,800장과 200만원 상당의 의료보조기구를 송천2동(동장 최병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연탄과 의료보조기구는 송천동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악로타리클럽 이일수 회장은 “코로나19 재난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랑의 연탄 기부가 크게 줄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연탄을 기증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연탄이 떨어져 고생하는 일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병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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