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 총재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 총재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11.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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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는 18일 군산CC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기금 마련 총재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병익 총재와 김영천 직전 총재를 비롯해 김동근 제1부총재, 정회용 제2부총재 등 12지역의 106개 클럽 임원 및 회원들이 73개 팀(300여명)을 구성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총재배 친선골프대회는 박우주·유선경 문화체육부총재의 진행 아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또한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용키로해 그 의미를 더해줬다.

박병익 총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로 그동안 회원들의 심신이 지친 가운데 이번 친선 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클럽 회원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하루가 됐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가 소통하고 단합해 위기 상황속에 빛나는 라이온들의 봉사정신이 빛을 발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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