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캘리그라피 전시회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캘리그라피 전시회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11.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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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이 내달 13일까지 박물관 1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 ‘군산이 꿈꾸는 섬’이란 주제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군산의 캘리그라피 작가 민하 박명희를 중심으로 한국캘리그라피협회 회원들 1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군산과 고군산열도의 섬, 군산이 안고 있는 근현대사의 아픔 등을 감성적인 문구와 개성있는 필체로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보인다.

 군산시 박물관관리과 김중규 과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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