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용담댐지사, 공용물품 지원 등 사회적 책임 강화
K-water 용담댐지사, 공용물품 지원 등 사회적 책임 강화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11.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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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지사장 채봉근)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등으로 활력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군 부남면 주민들을 위해 공용물품 지원사업을 펼친다.

무주군 부남면발전협의회에 1천만원을 지원 주민들이 필요한 공용물품을 구입 11월중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무주군의 경우 부남면, 적상면, 안성면이 용담댐주변지역지원사업 지역으로 올 경우 2억7천만의 규모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용담댐지사 노사공동으로 부남면 ‘하은의집’을 지난 18일 찾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하은의집’은 30여 명의 지적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장애인시설이다.

K-water 용담댐지사에서는 임직원들이 급여 모금을 통해 조성된 물사랑기금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댐인근 주민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채봉근 용담댐지사장은 “용담댐주변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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