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전북연구원, ‘진안형 뉴딜 사업’ 발굴 논의
진안군-전북연구원, ‘진안형 뉴딜 사업’ 발굴 논의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11.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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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과 전북연구원이 진안형 뉴딜 사업 발굴을 위한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전북연구원 김선기 원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연구위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미래 선도형 드론실증도시 구축방안 △마이산 남부-북부 연계방안 △고려홍삼 진안고원 글로벌센터 구축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연계사업 발굴 △진안군 의료원 정상화 지원방안 등으로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현안 해결 및 100대 국정과제로 연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연구원 김선기 원장은 “전북연구원에서는 진안군이 K-뉴딜을 비롯한 동부권사업과 국책사업 발굴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향후 진안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국책사업 및 진안형 K-뉴딜사업 발굴에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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