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장영수 장수군수 “지역 정책과 담론 형성 큰 기여”
[창간] 장영수 장수군수 “지역 정책과 담론 형성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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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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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수 창간 32주년 축하 메시지

 ‘전북도민일보’ 창간 32주년을 맞이하여 2만 2000여 장수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세월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전북도민일보 임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프랑스 리옹 최대 일간지인 ‘르 프로그레’의 장-끌로드 라쎌 편집국장은 “지역민의 이익과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지역지들이 결국은 큰 물줄기를 이루어 프랑스의 정책과 여론을 형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이 모여 결국은 나라의 정책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전북도민일보는 전북의 거울과도 같은 역할로 전북의 생생한 현장과 전북도민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올해로 창간 32년을 맞는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과 여론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더욱 지역 중심의 언론지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하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폴레옹의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바르고 거침없는 필치로 공정하고 정확하게 언론의 사명을 다해 내일에 대한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기대합니다.

 살아있는 신문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힘쓰고 수고하고 있는 편집국 모든 기자님에게 박수를 전하며

 창간 이후 지금까지 보여 준 그 모습 그대로 해가 거듭 될수록 더 큰 족적을 남기기를 기원하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다시 한 번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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