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유기상 고창군수 “다양하고 폭 넓은 소식 전달 응원”
[창간] 유기상 고창군수 “다양하고 폭 넓은 소식 전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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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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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창간 32주년 축하 메시지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의 든든한 대변자 되길”

 전북도민일보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원칙을 꿋꿋하게 지키며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김택수 회장님과 임환 사장님을 비롯한 전북도민일보 가족 여러분께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전북도민일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전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폭넓은 소식을 전달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열어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귀농귀촌 성공사례’와 ‘지역 명인·명사 대담인터뷰’ 등 전북도민일보만의 특화된 컨텐츠로 고창군민은 물론, 도민 모두가 읽고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며 사랑받는 언론이 되어 왔습니다.

 민선 7기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은 우리 어머니 손과 호미로 정성껏 가꾸어온 아름다운 고향 땅을 농생명식품산업의 수도, 역사문화관광산업의 수도로 만들어 대대손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창간 32주년을 맞는 전북도민일보가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발전을 견인하는 큰 구심체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도민 모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북도민일보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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