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창간 32주년 축하 메시지
전북도민일보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문화 창달과 전북발전의 소명의식을 갖고, 지방자치시대의 참 언론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북도민일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3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북 발전의 견인 역할을 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올바른 목소리를 내어주길 부탁드립니다.
특히나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도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가 도민들을 격려하고, 공감과 연대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완주군은 원대한 목표인‘소득과 삶의 질 높은 자족도시 완주’를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2025 수소도시 실현을 위해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완주군의 발전에도 많은 고언과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2주년의 뜻깊은 날을 축하합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