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혁신을 위한 네트워크포럼 정책세미나 19일 개최
전북 지역혁신을 위한 네트워크포럼 정책세미나 19일 개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11.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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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혁신을 위한 네트워크포럼 정책세미나’가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전북교수·연구자연합(회장 소준노), 전북혁신정책공간(공동상임대표 최광수, 김선광), 전라북도의회,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민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9일 전북도청 총회의실에서는 소준노 전북교수·연구자연합 회장의 개회식에 이어 조대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의 기조 발제가 진행된다.

조대엽 위원장은 이날 ‘한국판 뉴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국판 뉴딜의 의의와 방법, 우리 사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주제별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은 ‘전북형 뉴딜 추진방향과 과제’를, 이용욱 새만금개발청 전략국장은 ‘새만금의 K-뉴딜 추진현황’을, 고영구 지역혁신협의회 전국회장은 ‘지역이 주도하는 한국판 뉴딜 추진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20일에는 ‘한국판 뉴딜과 지역혁신 네트워크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이 라마다호텔 세미나실에서 펼쳐진다. 지역 주도로 한국판 뉴딜을 실현할 방안을 모색하고,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의 성공적인 협력 방안을 찾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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