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농업·관광 어우러진 미래신산업 중점 육성
[창간] 농업·관광 어우러진 미래신산업 중점 육성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11.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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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매력도시 조성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농산물산지 경쟁력 강화
변산해수욕장 활성화 등
휴양인프라 구축 가속도
수소산업 메카실현 박차

 민선7기 부안군은 농업과 관광, 미래신성장산업이 함께 공존하는 매력도시로 혁신하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

 민선7기 부안군은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 수소산업 육성과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 부안군 식량산업 종합계획 추진,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 등 농업과 관광이라는 기존 성장동력과 함께 수소산업을 미래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30년 후 소멸되는 도시가 아닌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한 발 앞선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부안군은 수소산업 육성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명소 조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안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또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부안의 위상도 쌓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성장동력인 농업은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선진 농업을 꿈꾸고 있다.

 ■ ‘푸드플랜·어촌뉴딜’ 제값 받는 농어촌 시스템 구축

 부안군은 제값 받는 농어촌 시스템을 구축해 농어민들이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부안쌀 천년의 솜씨 투트랙 전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은 먹거리 생산·가공, 유통·소비, 폐기·재활용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사회·경제·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통합적인 먹거리 정책이다.

 2021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 343억원이 투입되며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조성과 지역순환 농식품체계 구축, 따뜻한 먹거리 공동체 육성, 주민참여형 푸드거버넌스 구축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46개 세부실행과제가 추진된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사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투트랙 전략도 추진한다.

 부안군은 RPC 통합을 통해 부안쌀 천년의 솜씨의 재배관리에서부터 유통, 가공까지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해 가격을 통일하고 중저가와 고급 프리미엄급 쌀로 투트랙 전략을 통해 농가소득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2019년 농산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농산정책을 추진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낙후된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어촌뉴딜사업 공모를 추진해 6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도 올렸다.

 국내 해양레저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한 해양레저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궁항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신청해 해양수산부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됐으며 부안해삼을 수출전략품목으로 육성해 중국으로 46억원의 수출하는 쾌거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서해안에서 처음으로 홍합양식을 시작해 기르는 양식어업과 유통·가공이 복합된 6차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 ‘변산해수욕장·새만금 활성화 추진’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기반 조성

 부안군은 문화와 관광이 꽃피는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자유치를 추진 중이며 전북교육수련원 건립(297억원)을 위한 연수원 부지를 매각하고 한국고속도로공사와 협의해 서해안고속도로 부안휴게소(260억원)를 부안고려청자휴게소로 건립하기로 했다.

 부안고려청자휴게소는 오는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매출액 50억원, 고용창출 200여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부안관광의 심장부인 격포권역도 총 124만m 부지에 공공편익·숙박·휴양·문화시설 등을 갖춘 관광단지도 조성된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법정 소송 끝에 최종 승소해 정상 운영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과정활동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부안 직소폭포가 명승 116호로, 부안 점방산봉수가 전북도 기념물 제140호로 지정돼 부안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 부안고려청자 발굴조사 결과 최초로 전체 형태가 나온 청자 가마가 확인됐으며 전남 강진·해남군과 연계해 세계유산 등재 기반도 마련하고 부안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 직소천 과정활동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공원계획변경 반영을 위해 환경부와 협의 중이며 직소천 과정활동장 사업비 60억원이 반영된 변경안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새만금개발청에서 ㈜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새만금 명소화사업 민간사업자 관광투자협약을 체결하며 관광단지 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안의 미래먹거리’ 수소산업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

 부안군은 미래신성장산업으로 수소산업을 선정하고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17일 부안의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한국판 뉴딜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만큼 부안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한 그린 뉴딜의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부안군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196억원, 수소충전소 건립 40억원, 연료전지 드론 상용화 지원 17억원,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 2억 5000만원, 수소전기차 민간보급 3억 6000만원, ㈜컴버스테크·(주)퓨얼셀랩스·㈜파셀·㈜에프씨엠테크놀로지 등 수소연료전지 관련 벤처기업 유치 등 수소산업 플랫폼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는 실증센터 건물을 갖추고 장비 72기를 구축할 계획이며 국내 최대 연료전지 지원기관으로 관련 기업의 창업과 기업유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수소연료전지를 바탕으로 중대형 상용차와 건설기계 드론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 신산업 창출 등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

 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동진면과 계화면 일원 380개소에 융복합 사업을 지원해 에너지 자립마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 위도지역 소형 LPG저장탱크 보급 등 에너지 복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옛 군수 관사를 리모델링해 전국 최초로 연료전지 수소하우스 홍보관을 개관했다.
 

 ■ 권익현 부안군수 “수소산업·푸드플랜·세계잼버리, 삼각편대 활용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

 권익현 부안군수가 농업과 관광산업에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매력도시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안정적 소득창출 등을 통해 갈수록 침체되고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다짐이다.

 권익현 군수는 “민선7기 부안군은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수소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 등으로 다시 돌아오는 농촌, 공동체가 살아나는 부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7기 부안군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코로나19 펜데믹, 내수시장 침체 등 국내외 정세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사상 첫 국가예산 5,400억원 돌파와 단일사업 역대 최고예산 확도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그동안 다진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7기 남은 기간 다양한 가시적 성과들이 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컴버스테크와 퓨얼셀랩스, 파셀, 에프씨테크놀로지 등 수소연료전지 분야 벤처기업들이 속속 투자협약을 맺고 부안에 들어오면서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인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며 “수소산업 육성과 함께 크루즈 기항지 조성과 노을대교 추진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현안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지원 체계를 구축해 한 템포 빠른 정책결정으로 새만금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2023년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구심점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권익현 군수는 “궁항 마리나 및 격포항 확장과 연계한 크루즈 기항지 조성 등을 통해 격포권역을 해양관광체험벨트로 개발해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부안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전북대 부안 농생명 힐빙밸리 조성으로 농생명산업 발전과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국산 밀산업 육성을 통해 국내 밀산업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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