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방향과 맞춘 전북지역 SW산업이 본격 육성된다.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 SW융합클러사업단은 오는 19, 20 양일 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제6회 전북 소프트웨어 융합 페어(이하 JASF)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지역 SW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SW융합클러스터2.0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JASF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농생명 산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지원한 연구개발 등 다양한 혁신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제6회 JASF 행사는 디지털 전시관, 전문가 초청 강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대회 지역 예선, 교류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을 감안해 전북테크노파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전북테크노파크공식)에서도 생중계된다.
이에 대해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방향과 맞춰 DNA(Data, Network, AI)를 중심으로 한 농생명 분야 혁신활동을 주제로 전북 SW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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