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흥남동주민센터(동장 취우진)는 16일 관내 12개 경로당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는 등 어르신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이날 주민센터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경로당 지원 운영비 및 난방비 사용 등 효율적인 경로당 정산방법을 교육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및 각종 복지시책을 홍보했다.
최우진 동장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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