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16일 각 과·계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부패 종합대책 추진 회의를 진행했다.
반부패 종합대책 추진 회의는 선제적 예방, 입체적 관리, 엄정한 대응 등 3대 전략 9개 과제를 통해 선진 일류 경찰에 걸맞은 청렴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바람직한 경찰상을 확립하고자 진행된 것이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수사권 개혁으로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커져 경찰의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증대된 것이 사실이다”라며, “김제서 전 직원들도 반부패를 위한 전략과 과제를 잘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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