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향군인회 안보현장답사 및 영호남 교류행사
전북재향군인회 안보현장답사 및 영호남 교류행사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0.11.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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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재향군회(회장 주 대진)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경상북도 칠곡군과 봉화군 일대에서 안보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차 에는 고령군에서 영?호남 교류행사를 실시후 에, 칠군군에 위치한 호국공원을 방문했다.

  6.25전쟁시 낙동강 지역까지 후퇴와 후퇴를 거듭하던 국군과 연합군은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일대에서 55일간의 격전을 통해 인천상륙작전 등 반격의 전기를 마련한 지역 전투현장에서 희생하신 고귀한 호국 영웅님들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공원으로 조성되어 매년 수많은 탐방객들을 맞이하는 추모공원이다.

 2일차에는 봉화군에 위치한 수목원에서 세계 최초의 야생식물 종자 저장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물종 보존과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엿볼수 있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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