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 전북도민일보 방문
‘제34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 전북도민일보 방문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11.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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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4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12일 전북도민일보사를 방문했다.

 지난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2020 사선문화제’에서는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그 중에서도 문화제의 꽃인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에서는 최윤지(진), 이주연(선), 정연희(미), 표수미(정), 정현지(전북일보 포토제닉), 표서형(인기상), 주혜원(향토미인), 배다은(향토미인) 등 총 8명의 사선녀가 탄생했다.

 사선녀를 대표해 최윤지씨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홍보사절로서 전북 임실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양영두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국을 딛고 탄생된 사선녀들은 향토문화의 홍보와 소충의 나라사랑과 사선의 고향사랑, 농촌사랑을 앞장서 봉사하고 몸소 실천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은 “코로나19의 방역 관계로 행사를 대폭 축소하는 등 어려움 속에 있었을텐데 주최측의 노고에 위로를 전하고, 쉽지 않은 관문을 통과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전북의 발전을 위해 사선녀의 아름다운 재능과 봉사 정신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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