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11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제21회 전북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전북사회복지대상’은 송상모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명예회장이 받았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라이브 방송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사회복지인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과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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