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아파트 건립중인 포스코 건설이 펼치는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 귀감
군산에서 아파트 건립중인 포스코 건설이 펼치는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 귀감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11.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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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조촌동 소재 더샵 아파트를 건립중인 포스코 건설(현장소장 김명준)이 군산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포스코 건설은 최근 군산시와 협력해 화재 취약계층 15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

 이 사업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사고 위험으로부터 노출되고 시설이 낡은 15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 내부전선 수리 등 대대적인 집수리가 이뤄졌다.

 해당 주민들은 한결같이 “어려운 형편에 집수리를 포기하고 살았는데 새집으로 변신해 기쁘다며 ”며 포스코 건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역 어르신 안전지킴이, 복지관 무료급식 및 연탄봉사, 청소년 직업교육 지원, 지역주민 마스크지원 및 방역 활동 등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헌신적인 봉사 활동 전개로 지역 사회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김명준 소장은 “군산에서 처음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포스코 건설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기회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공생을 추구하는 회사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산 시민들과 상생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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