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대대적 전개
전북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대대적 전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11.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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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가 2학기 대면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북대는 지난 9일 오후 6시 한옥정문과 구정문, 박물관 사대부고 등 대학 출입문과 대학로 일원에서 코로나 생활방역 수칙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학생과 시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대 유희철 학생처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휴게 음식점, 카페 등에서의 생활방역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학생과 시민 등에게 나눠줬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생활방역 수칙과 교내외 방역 저해 사항 사전 차단 및 예방 조치, 그리고 이동자제 및 유증상시 조치 방법 등도 안내했다.

 유희철 학생처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2학기 대면수업을 대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생활방역 수칙이라는 기본에만 충실한다면 코로나로 인한 공포와 어려움 등을 해소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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