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라북도 여행할 절호의 기회
지금, 전라북도 여행할 절호의 기회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11.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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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상품의 최대 35%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북도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지원사업’에 더해 도 차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에 선정된 여행상품을 조기에 예약하거나 선결제 하는 경우 30%의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전북도는 도내 여행사나 전담여행사가 개발한 상품이면 5%를 추가로 할인한다. 30만원 여행상품의 경우 1인 최대 9만원에서 10만 5천원까지 절감할 수 있는 기회다.

전라북도 여행상품은 투어비스 홈페이지(www.tourvis.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Fun Fun한 문화예술 체험들과 완(주)-전(주)-익(산)사이팅한 여행! ▲전북권! 완주+전주+남원+진안+무주여행 ▲<명품 별미여행> 고창·부안·군산 전라도 음식이야기 ▲글로컬 JB 미식관광 ▲아름다운 섬티아고 섬여행 등 76개다.

전북관광을 희망하는 누구나 투어비스 회원가입을 통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정석 도 관광총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행업계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고, 전라북도 신규여행 상품개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관광지에 방역요원을 배치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어 전북은 안전한 힐링여행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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