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호남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부트온 캠프 가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호남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부트온 캠프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1.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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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9일과 10일, ‘2020 호남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부트온 캠프 2차’를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20 지역소셜벤처 육성사업’ 호남권 선정기업 32개사를 대상으로 임팩트 투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울소셜벤처허브 이상진 센터장의 ‘코로나19시대 소셜 벤처의 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1일차에는 ▲1:1투자매칭 컨설팅, ▲투자제안 스킬업 IR아카데미, ▲LG소셜캠퍼스 등이 참여한 성장지원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분야별 전문투자자 5개사가 참여, 실질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유망 소셜 벤처 대상 후속연계 투자 검토가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체 대표는 “우리나라 소셜벤처의 메카라 불리는 성수동에서 이런 행사를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 한다”면서 “투자프로그램 외에도 유니크굿컴퍼니, 미스터리 오피스 등 미래형 소셜벤처의 현장을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광진 센터장은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의 접점을 찾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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