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운영하는 ‘청년허브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도내 청년 22명을 대상으로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 청년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는 전라북도와 전북센터 파트너사인 ㈜효성, 도내 4개 대학(군산대, 우석대, 전북대, 전주대)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협업으로 운영되었으며 전북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NCS 등 취업 준비의 필수 요소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전북센터 파트너사 ㈜효성의 인력개발원에서 본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비즈니스 에티켓’ 등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취업준비의 부족한 점을 점검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실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 전원이 교육내용에 만족하며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박광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성공적인 취업준비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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