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주천면 하주발효마을 농촌마을가꾸기 동상
남원농협-주천면 하주발효마을 농촌마을가꾸기 동상
  • 양준천 기자
  • 승인 2020.11.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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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주천하주발효마을 제3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동상 수상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남원시 주천면 하주 발효마을이 동상을 수상했다.

9일 농협중앙회 주최,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경진대회는 남원농협-주천하주발효마을이 동상에 선정돼 회장상과 1천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추천 하주 발효마을(영농회장 한충문)은 꽃과 사람이 아름다운 건강 100세 장수 마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주민이 똘똘 뭉쳐 마을 곳곳에 꽃을 가꾸어 쓰레기 투기 방지 및 환경개선을 꾀하고 기능성 꽃 재배로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마을공동체의 우수한 본보기가 됐다는 평이다.

남원농협 박기열 조합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우리 농촌은 너무나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농협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농업인들의 삶터,일터를 재창출해 농업인이 대우 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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