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대 전북교총 회장, 현 이기종 회장 연임
제 34대 전북교총 회장, 현 이기종 회장 연임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11.08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4대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현 33대 이기종 회장이 당선되며 연임했다.

 전북교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결과 현 33대 이기종 회장이 단독으로 등록함에 따라 회장선출 규칠 제76조에 의거 무투표로 당선됨을 확정하고 지난 5일 당선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함께 당선된 부회장은 ▲정광자 익산부송유치원 원장 ▲김용현 전주서신초등학교 교감 ▲임덕만 정읍여자중학교 교장 ▲송지환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다.

  이기종 당선인은 현 전주송북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세계 신지식인인증 전북지회 부회장, 전북 적십자사 RCY 명예단장 부회장, 전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전주시 유도회 및 한국 나비골프 이사, 라온 봉사단 후원인, 자치분권 포럼 이사, 2023 새만금 잼버리 이사, 한국교총 대외협력위원회 이사, 한국교총 이사 등을 맡아 활동 중이다. 이 회장은 교권의 교총, 도전의 교총, 소통의 교총, 행복의 교총, 전문의 교총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회장은 “선거기간 중 최선을 다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께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교권수호, 교원의 복지 증진과 근무여건 개선, 전북교총 장학회 설립 등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앞으로 회원에게 사랑받는 강한 교총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휘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