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미래창작공방 지역주민에 개방
전북도내 미래창작공방 지역주민에 개방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11.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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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교육청은 9일부터 14일까지 도내 모든 미래창작공방을 초·중·고생과 교원은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작공방은 아이디어를 실물로 창작해 볼 수 있는 창의융합교육 공간으로, 체험중심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도교육청이 2018년부터 추진해왔다. 각 공방에는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교육용 로봇, 드론 등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따라 다양한 기자재가 구비되어 있다.

 이번 개방 주간에 각 공방은 보유 기자재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으며, 토요일인 14일에는 가족 캠프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참가 희망자는 각 공방 홈페이지(https://han.gl/eSRMh)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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