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덕 부안소방서장 대통령 표창 수상
구창덕 부안소방서장 대통령 표창 수상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11.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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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이‘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취임 후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을 지휘하며 수많은 재산과 인명피해 감소와 화재예방 활동, 현장지휘 역량강화를 위한 긴급재난 대응훈련, 소방정책 컨퍼런스 전국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재난현장에 도움이 될 MOU체결, 각종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부안소방서가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조직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재난 실전 대응능력 향상에 매진하고 취약기인 겨울철 화재 안전지킴이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1990년도 임용돼 전주덕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익산, 남원, 정읍, 부안소방서 현장대응단, 군산소방서 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지난 7월 제10대 부안소방서장으로 발령을 받아 지금까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남다른 안목과 의지로 군민과 직원에 대한 무한 봉사의 표상을 정립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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