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이달의 우수농협인 선정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농협인 선정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11.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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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전주농협 김영산 과장, 남원조공 한창희 과장, 옥산농협 최윤석 계장을 10월, 11월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농협인’으로 선정해 ‘우수직원’ 부문을 시상했다.

 전북농협은 전주농협 김영산 과장, 남원조공 한창희 과장, 옥산농협 최윤석 계장을 10월, 11월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농협인’으로 선정해 ‘우수직원’ 부문을 시상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들 모두가 농업인과 국민을 위한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며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며 사유를 밝혔다.

김영산 과장은 지난 2010년 전주농협에 입사해 주로 신용사업 업무를 담당하며 농업인 금융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조합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태양광 대출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농외소득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창희 과장은 2013년 남원조공 설립 당시부터 근무하며 남원시 통합마케팅 체계화와 안정화에 기여하는 등 유통전문가로서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써왔다.

또, 최윤석 계장은 옥산농협 입사 1년차로 로컬푸드 직매장 업무를 담당하며 영세 소농을 위한 판로 확대를 통해 옥산농협 로컬푸드 사업을 활성화시킨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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