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영경후원회의 박경희 회장과 임직원 3명은 4일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POWER UP 이벤트’를 위해 전주근영중학교를 방문해 특식 도시락과 비타민을 준비하고, 병원의 의료진 및 임직원들이 직접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쓴 카드를 전달했다.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영경후원회는 지난 5월에도 전주 근영중학교에서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식사 및 정서지원을 돕는 월드비전의 조식사업인 ‘아침머꼬’로 1,13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바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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