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무주군 한우협회, 온전 손길 잇따라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무주군 한우협회, 온전 손길 잇따라
  • 무주=김국진 기자
  • 승인 2020.11.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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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관내에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명임)는 지난 10월 새우젓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1백만 원을 장학금으로 무주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자원봉사센터 재봉틀활동가 5명과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지난 10월 8회에 걸쳐 제작한 아동용 마스크 1천 매도 함께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한 어린이용 마스크는 어린이집 연합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 1인당 면 마스크 2개와 마스크 목걸이 1개씩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무주군한우협회(회장 길명섭)도 2일 580만 원 상당의 소고기 118kg을 기탁해 왔으며 무주군은 전달받은 물품을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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