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치싱크탱크가 떳다...전북정의평화포럼 출범
지역사회 정치싱크탱크가 떳다...전북정의평화포럼 출범
  • 김재춘 기자
  • 승인 2020.11.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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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대선준비 및 지역 유망정치인발굴, 지역현안 이슈화 등을 목적으로 내건 전북정의평화포럼이 10월 31일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평호 이낙연 당대표 싱크탱크 총괄을 연사로 초청하여 “미래 한국의 바람직한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 및 이후 시대의 지도자 상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서울, 부산, 충북, 강원 등 타 지역의 정의평화포럼대표와 NY 플렛홈 대표 선병일(전, 국회의원) 등 외부인사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약 60여명의 직능, 지역위원장만이 참석하여 진지한 강연을 듣고, 또한 앞으로 조직을 이끌어갈 포럼의 각 위원장에 대한 임명식이 거행되었다.

 한편 전북정의평화포럼의 조직은 상임위원장으로 송재복 전) 호원대교수, 공동위원장으로 황호진 전)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김영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및 백제법무법인대표변호사, 고종윤 변호사, 사무처장 겸 대변인 권영동과 23명의 직능위원장, 12개 시군 지역위원장, 67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른 사회의 정의실현, 평화체제구축, 좋은 개혁정치전개 등을 통한 더 큰 세상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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