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북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
도는 2일부터 15일까지 도내 1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세일 및 페이백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일부 시장에서는 김장담기 체험, 풍물놀이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이와 별도로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 전환에 따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전북 중소기업제품 가을맞이 온라인 프로모션’도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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