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순창경찰서와 다문화가정 봉사
국제로타리3670지구, 순창경찰서와 다문화가정 봉사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10.30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총재 곽인숙)와 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는 30일 순창군 복흥면 소재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가구·가전제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해피하우스 사업의 일환인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국제로타리3670지구에서 1,000만원을 지원해 전북경찰청과 협업하고 지역 내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와 전북경찰은 이를 통해 지역의 안정된 치안을 확보하고 나아가 사회적 약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고 있다.

곽인숙 총재는 “사회적약자인 다문화가정,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가정폭력·성폭력 등 범죄로부터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전북이 될수 있도록 국제로타리 3670지구 회원 모두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