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농정 농촌활력분과 포럼 개최
삼락농정 농촌활력분과 포럼 개최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0.10.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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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 농촌활력분과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이 주관한 ‘2020 삼락농정포럼 농촌활력분과 정책세미나’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농촌관광의 미래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29일 오전 10시부터 김제 벽골제마을에서 최광식 농어촌체험휴양마을전북연합회장과 김형문 벽골제마을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럼은 이철규 전라북도 농촌활력과 생생마을팀장의 사회로 참석자소개와 이현서 전북 농촌활력과장과 송광인 농촌활력분과장(전주대교수)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포럼은 유현주 에피코 대표가 “코로나19로 급변한 농촌관광 트랜드”를, 김경민 주무관(진안군청 마을만들기팀)의 ‘진안군 농촌관광 사례’를 각각 발표하였다.

 종합토론은 좌장인 송광인 전주대 교수가 진행하였고, 신병건 한국농어촌공사 과장, 서용진 지역연구소 대표, 윤연희 정읍 태산선비마을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적극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좌장을 맡은 송광인 분과장은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농촌관광의 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데 농촌관광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숙고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자”라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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