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3차 워크숍 개최
원광대,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3차 워크숍 개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10.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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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광주·전북 M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 사업인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워크숍’을 최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발굴을 목적으로 3차째 열린 이번 워크숍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광주지역사업평가단지원으로 ㈜대경산전 외 7개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 산업에서의 특허 활용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에너지 산업의 특허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R&D 전략적 방향성을 설정하는 방법과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출원과 등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사전 선행조사 강의가 펼쳐졌다.

 또한, 기존 선행기술과 대비를 통한 유사성 및 차이점을 판단하고, 이를 통해 해당 기술이 특허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지 등 특허출원 등록 가능성 유무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주최한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만큼 기업 특화 분야별 특허 전략을 사전에 수립해 사업화 기술력 강화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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