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이장협, 청결 캠페인 전개
부안 계화면이장협, 청결 캠페인 전개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10.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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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계화면이장협의회는 28일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계화면 이장단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처리, 면 청사 및 소재지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군민이 행복한 잼버리 도시 부안을 구축해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이뤄내고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범군민 의식개선 운동이다.

 부안군 위영복 계화면장은 “문화군민운동 청결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문화군민운동 캠페인으로 매력부안, 매력계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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