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 내달 토론회 개최
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 내달 토론회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0.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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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위원장 안호영)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K-뉴딜 성공을 위한 자치단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자치단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을 좌장으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수원시장)과 황숙주 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강임주 군산시장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뉴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신원식 전라북도 정책기획관과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원, 박철원 익산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조영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개발실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은 이번 자치단체 토론회를 통해 K-뉴딜이 자치단체에 안착 하기 위한 방안과 신규사업을 찾고 K-뉴딜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도당은 무엇보다 당과 도, 자치단체 간의 협력방안을 찾아 전북형 뉴딜 성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14개 시, 군 자치단체장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아닌 단체장들까지도 토론회에 함께 참석해 전북 발전에 힘을 모으고 균등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앞으로 전북형 뉴딜 사업 발굴과 전북 발전을 위해 당 차원에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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