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과 창렴문화 대국민 홍보 캠페인
서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과 창렴문화 대국민 홍보 캠페인
  • 양준천 기자
  • 승인 2020.10.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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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남원역과 곡성역에서 대국민 홍보활동
서부지방산림청 남원역과 곡성역에서 대국민 홍보활동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28일 남원역과 전남 곡성역에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공직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는 기차역을 찾는 국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일자리 창출 및 국민·기업 불편 해소를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한 2020년 상반기에 규제혁신된 내용들을 위주로 홍보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산림청은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의 배우자와 보호자(상이등급 1-3급)를 추가하고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해 지역주민의 산림휴양 이용기회를 확대하는 등 산림휴양 활동 지원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도모했다.

이날 주요 홍보내용은 체감이 확실히 되는 혁신내용들로 국민의 많이 찾는 ‘자연휴양림등의 입장료 면제 대상 확대’에 대한 내용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위약금 면제’ 등을 집중 홍보했다.

한창술 서부청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위해 공직자의 눈높이가 아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청렴문화는 공직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문화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렴한 서부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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