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22분께 익산시 웅포면 한 도로에서 A(72)씨가 몰던 SUV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B(78)씨가 숨졌다.
또한 운전자 A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에게서 음주 여부는 측정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